양평군은 주민을 위한 보건행정 확충을 위해 지난 26일 옥천면 '옥천보건지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군수, 권오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희영 도 의원 및 최영식 양평군탁구협회장, 옥천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완공된 옥천 보건지소는 지난해 5월부터 총 사업비 5억 9700여만 원을 투입, 옥천면 옥천리 779번지 일원 3,065㎡ 부지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551㎡ 규모로 신축해 10월경 준공됐다.
신축된 옥천 보건지소는 1층에 진료실(한방실, 내과), 탁구실이 배치돼 있고 2층에는 숙소로 조성돼 있다.

특히, 1층에는 탁구동호인 및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218㎡ 규모의 탁구장도 함께 문을 열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준공식 축사를 통해 “현대화된 시설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게 될 보건지소 준공과 함께 건강도 지키고 운동도 할 수 있는 탁구장을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1층에 내과 외에 어르신들이 한방진료와 건강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설치한 한방진료실도 많은 이용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옥천 보건지소 준공으로 관내 10개 보건지소 중 8개 보건지소가 새롭게 신축을 완료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