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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인증 2012년까지 2,033㏊로 확대

- 인증농산물 생산비율 전체 경지면적 대비 25%로..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3/28 16:20

양평군이 오는 2012년까지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비율을 25%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영농면적 8,132㏊ 가운데 2,033㏊ 규모다.

이를 위해 군은 연차별, 읍·면별 목표량을 정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량을 기준으로 관내 부족한 농산물에 대한 인증면적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인증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 12월 현재 12개 읍·면 1,690농가에서 1,478㏊(임야 339㏊ 포함)를 인증받아 당초 목표(1,456㏊) 대비 101.5%의 달성율을 나타냈다. 

 

임야를 제외한 연차별 확대계획에 따르면 2010년에는 1388㏊(17%), 2011년 1626㏊(20%), 2012년 2,033㏊(25%)까지 인증면적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인증목표는 지평면과 양동면이 각각 173㏊로 가장 넓고, 양서면(145㏊)과 양평읍(136㏊)이 뒤를 이은 가운데 용문면(134㏊), 개군면(132㏊), 서종면(122㏊), 청운면(102㏊), 단월면(85㏊), 강상면(71㏊), 강하면(60㏊), 옥천면(55㏊) 등의 순서로 뒤를 이었다.

 

올해 인증농가에는 유기질비료와 축분퇴비, 생산자재비, 장려금, 인증검사비, 선도농가·마을 등 총 45억6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군은 추청, 은행벼, 고시히까리(계약재배:찰벼, 조생종) 등 올해 친환경인증벼 수매품종을 고시하고, 수매포대 규격을 500㎏ 포대(톤백)와 40㎏ 포대벼로 통일했다.

 

친환경인증 가운데 저농약 인증은 올해 1월부터 폐지됐으며, 기존 저농약 인증농가는 오는 2015년까지 인증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10일 읍면 산업담당과 친환경인증 업무담당자, 영농상담소장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비료관리 등 인증관련 교육을 실시, 인증농가 상담 및 지도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는 등 친환경농업 특구 이미지 제고 및 친환경농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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