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도시계획도로(중로2-2호) 개설공사 가운데 양평읍 양근리 우리예식장∼관문교(길이=180m, 폭=15m) 구간 공사가 이르면 오는 5월 30일 완공해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 구간은 양평시가지를 통과하는 보조간선도로로, 중앙선 양평역 복선전철이 개통됐으나, 도로 미개설로 차량과 주민통행에 지장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주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구간에 대한 공사를 오는 5월 30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도로를 전면 통제한 뒤 공사를 시행할 경우 주민불편이 가중될 것을 염려해 안전시설을 설치, 한 쪽 노선을 이용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통신, 수도, 오수관로 등의 많은 지하 매설물 간섭으로 공사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양평·용문역 개통에 대비, 지방채 발행과 도비 확보 등을 통해 양평도시계획도로(중로2-2, 2-3호) 194억 원, 용문도시계획도로(중로1-2호) 98억 원의 도로개설 사업비를 책정, 교통 혼잡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