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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시내 "LED 빛의 거리로 탈바꿈 된다"

- 5월말까지 군비 3억원 투입, LED가로등 신설 및 기존 가로등 이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3/19 15:07

양평군 지평면 시내 거리가 LED 가로등 신설 및 기존 가로등 이설 공사를 통해 빛의 거리로 거듭난다.

19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말까지 군비 3억원을 투입, 지평농협미곡처리장부터 월산저수지 입구까지 약 2.5㎞ 구간과 지평고등학교~지평교 구간을 잇는 500m 거리에 LED 가로등 50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기존 가로등 29개소를 이설해 쾌적하고 밝은시가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이곳 시가지는 지방도 342호선으로 용문면과 지평면, 양동면을 연결하는 도로로 주변에 중요한 군사시설과 지평향교, 수곡서원, 지평리전투 전적비 등 많은 문화재와 월산저수지, 수곡저수지, 미리내수련원과 지평레포츠공원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위치한 곳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가로등은 은은한 흰색빛을 내뿜는 발광다이오드(LED) 판을 가로등주에 부착・설치하고 ‘맑은행복’ 로고와 은행잎을 형상화 해 행복도시 양평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로등주는 친환경도시에 걸맞게 자원회수율이 높은 친환경소재인 알루미늄을 사용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고 주민의 안전보행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아울러 각종 범죄 사전예방은 물론 지평사거리를 중심으로 십자형 빛의 거리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군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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