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수질개선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확충사업으로 하수도보급율이 높아져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총 37억 원을 들여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을 기존 1일 2,600톤에서 3,900톤으로 증설하고 1일 500톤 처리 규모의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했다.
양평읍 도곡리, 서종면 정배리, 지평면 망미리, 용문면 조현리, 개군면 주읍・계전리 등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완료하는 등 하수도 보급률이 2007년 62.2%에서 2009년 12월말 기준 79.8%로 17.6% 향상됐다.
또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1일 1,700톤 규모의 단월공공하수처리시설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률이 82.2%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환경사업소 하수운영담당자는 “지난해 12월 29일 환경부에 승인 신청한 양평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승인되고 계획대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2015년도에는 하수도보급율을 92.8%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수질오염 문제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수도 보급율 향상 추이
|
구 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5년 |
|
인 구 수 |
88,780 |
90,948 |
91,450 |
95,096 |
130,291 |
|
하수처리 인구수 |
55,254 |
58,695 |
73,030 |
78,400 |
120,900 |
|
하수도 보급율(%) |
62.2 |
64.5 |
79.8 |
82.4 |
92.8 |
※ 하수도 보급율 산정(%) = 하수처리인구 / 계획인구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