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팔당~국수 복선전철 개통행사를 한국철도시설공단 주관으로 29일 양평군 국수역에서 거행 하였다.

이날 국수역에는 본격적인 수도권 전철시대를 맞이하는 개통식행사에 양평군민 수백명이 참석하여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였다.

중앙선 복선전철 팔당~국수 구간은 지난 2001년 3월에 공사를 시작, 총 사업비 3,008억원을 투입해, 7년10개월만에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개통된 전철은 국수역에서 용산역까지 하루에 15~20분간격으로 80회 운행된다.
국수역 출발 첫차는 평일 오전 5시 35분(휴일 5시 40분)이며, 평일 밤 11시 38분(휴일 11시 21분)에 막차가 있다. 청량리까지 요금은 1600원이다.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은 덕소에서 원주까지 총 연장 78㎞에 이르며, 지난해 12월 1단계 사업구간인 팔당역까지 개통됐다.
국수역에서 용문구간은 내년도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선교 군수는 "올해는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해 양평군이 탄생된지 1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저물어가는 무자년의 마지막 행사로 양평군의 전철시대 개막을 알리는 팔당~국수역 개통식 행사로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뜻 깊은 한해"라며 "2012년 준공예정인 중부 내륙 고속도로와 제2영동 고속도로는 양평의 교통 환경을 한층 더 개선시켜 양평이 경기 동부 거점도시로 급부상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