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04시 59분경 강하면 전수리에 위치한 '초가사랑' 음식점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식당건물 전체가 전소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이 완진됐다.

5일 소방서 측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음식점 1개동 210㎡ 중 84㎡와 영업용 냉장고 9대 등 집기류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원(부동산 : 3천만원, 동산 :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29명의 소방관과 소방차 등 12대가 초기진화에 나섰으나, 일반음식점 '초가사랑'은 한식 목조 초가지붕으로 목재 등을 이용한 건축재료로 연소확대가 빨라 전소됐다. 다행히 음식점 내에는 영업이 끝난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현장 구조대원이 전했다.
양평소방서 화재조사관은 신고자 이모(남/53세/자영업)씨가 운전중 전수리를 지나가다 음식점에서 연기와 화염이 외부로 분출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사항을 토대로 현장조사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불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등에서 인테리어를 위해 가연성 건축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