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연예/스포츠

양평군 '유도선수단' 창단식과 함께 꿈나무 육성

- 3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 문태웅감독 외 선수 7명으로구성..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3/04 10:34

양평군은 3일 오후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군수, 권오균 군의회의장, 이영태 양평군 유도회장,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및 선수단가족, 다문초등학교 유도부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도선수단 창단식을 거행했다.

이날 창단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 문태웅감독과 선수 8명(남7명, 여1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 사령탑을 맡은 문태웅 감독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1985년 서울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거쳐 1989년 용인대 유도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서울 천호중, 위례정보산업고, 종암중학교 유도부 코치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용문면 다문초등학교 유도부 감독을 역임하면서 양평군 유도 꿈나무들을 지도 육성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다수 배출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선수단을 살펴보면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여자부 -57kg의 정혜미(29) 선수를 비롯해 남자부 -90kg 김승현(25), -66kg 양귀선(26), -81kg 홍승한(25), -73kg 김현용(24), -100kg 어민선(27), +100kg 이성규(24), -60kg 김정훈(23)선수 총8명으로 선발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축사에 나선 김선교 양평군수는 “ 유도선수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문태웅 감독 지휘아래 피나는 훈련과 빼어난 기량으로 양평을 한국스포츠의 새로운 메카로 개척해 주길 바란다." 며  “ 양평의 체육인들과 힘을 모아 선수단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수는 체육시설과 관련하여 "양평군에서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1읍면 1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종합운동장 건립, 용문 생활체육공원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대단위 체육기반 시설을 추진해 가고 있다” 며 "전국제일의 친환경도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국곳곳에, 양평의 명성을 드높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유도선수단은 지난해 12월 창단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에 창단협의를 요청, 승인을 얻어 인사위원회를 통해 금년 1월 감독1명과 선수8명을 임명하고 이날 창단식을 진행했다.

 


Copyright ⓒ 하남양평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