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은 지난 26일 오전 여성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제15대 신임 윤철수(55)조합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선교 군수, 권오균의장, 한상구 농협군지부장, 도의원, 군의원 등 역대 축협 조합장 및 관계자, 내빈 가족등 250여 명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전임 조합장과 신임 조합장 모두를 축하했다.

오전 11시 정각에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축협 이애경 전무가 참석 내빈을 소개하고 13대와 14대를 역임한 남길우 전 조합장에 대한 약력 및 재임 8년간의 공적을 낭독하며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전임 남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축협을 같이 이끌어 준 축협간부와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한다"며 "곁에서 힘을 주신 부모님, 그리고 부인과 자녀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다시 조합원으로 돌아가 축협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 행사인 제15대 윤 조합장의 취임 선서식이 엄숙히 진행됐고, 윤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님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윤조합장은 "선거 기간중 타후보가 지적한 사항을 자신의 발전 모델로 삼아,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할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겸손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