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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위촉장 수여식

- 16일 오전10시 군청 군수실, 군 도시발전에 따른 주요 교통정책 수립을 위해..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 2010/02/16 14:42

양평군은 16일 오전 10시 군청 2층 군수실에서 교통안전법 제13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교통안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양평군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을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관내 각계각층 위촉 인사 9명과 당연직(군청 공무원) 7명으로 구성돼, 총 16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위촉직 위원 임기는 3년이다.

 

김선교 군수는 "군 발전에 따른 교통안전 주요정책을 논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위촉을 환영한다"며 "많은 제언을 통해 민원발생 요인을 해결할 수 있게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여식 직후 좌담회에 참석한 민영근(양평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위원은 "오는 G20 정상회의를 맞아 전국 교통체계를 전면 수정하고 있는 상태로서, 양평군도 관내에 있는 43개 교차로 신호체계를 '직진 우선'으로 고치고 있다"고 알려준 후, "교통사고 중 사망사고는 살인사건이나 마찬가지이며 1년에 30~40명씩 사망하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라고 교통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정상진(양평교육청 학무과장) 위원은 "최근 농로길하고 통학로길에 대한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학생들이 등하교시 위험에 많이 노출되고 있다"며 "초등학교에 스쿨버스가 없거나 열악한 4곳(강상.세월.조현.대아초교)을 우선적으로 심사해, 양동초교로부터 회수(5대 중 2대)될 스쿨버스를 먼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양윤석(금강고속 소장) 위원은 "서비스 부문과 관련해 저희 회사에 민원발생이 많은 줄 알고 있다"며 "종사원이 600여명에 이르다보니 어려움은 많지만, 외부 초빙인사 등을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철개통 후 전체 매출이 40% 이상 감소했다"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날 위촉된 양평군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촉직 ▶양평군의회 김덕수 군의원 ▶양평경찰서 민영근 경비교통과장 ▶양평교육청 정상진 학무과장 ▶양평소방서 신민철 지원과장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 박노현 안전관리처장 ▶양평군모범운전자회 고승화 회장 ▶금강고속 양윤석 소장 ▶양평택시 정진만 대표 ▶봉황택시 박영재 이사 <총 9명>

 

◇당연직 ▶김선교 양평군수(위원장) ▶최원호 부군수(부위원장) ▶이승구 기획감사실장 ▶김춘성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종효 건설과장 ▶황성연 지역경제과장 ▶박윤학 도시과장 <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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