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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농업대학 제11기 입학식(入學式)

- 전문농업, 기초농업, 농산가공 3개 과정에 88명의 신입생 입교..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2/18 11:07

양평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 기술을 연마하고 친환경농업 선도자 양성과 희망의 배움터 조성을 위한 제11기 양평군 환경농업대학 입학식(入學式)을 가졌다.

환경농업대학은 매년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신입생선발심의회가 별도로 구성돼 엄격하고 공정한 선발을 통해 양평군의친환경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제11기 교육과정은 전문농업인반 22명, 기초농업인반 34명, 농산가공반 32명 등 88명의 신입생들이 11월 18일까지 총34일 158시간에 걸쳐 식량작물, 토양환경, 채소, 과수, 화훼, 특작 등 분야에서 이론과 실습, 견학, 토론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마인드 향상 및 전문가로 거듭 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축사에서 김선교 학장은 “양평군 친환경농업발전을 위한 선배 졸업생들의 노력을 잊지 말고, 오직 친환경농업 실천만이 우리 농업인이 살 길” 이라 강조하며 “환경농업대학이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기술 배움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식에는 양평환경농업대학장 김선교 군수, 권오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환경농업대학 선배기수, 신입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에 열정을 가지고 배움의 길을 시작하는 입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도 80%이상의 자체강사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교육진행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10기 과정을 통해 총 806명의 우수한 농업 인력을 배출해 양평친환경농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11기에서는 최종 88명을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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