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조합장 윤세기)은 10일 오전 11시 관내 중앙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부의안으로 상정된 '사외이사 선출안'과 '상임이사 선출안'을 참석 대의원들의 다수의견을 물어 모두 통과시켰다.
신임 윤세기 조합장이 지난달 22일 취임이후 첫 임시총회로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대의원(남자85.여자5) 대부분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뤄 새로 출범한 윤 조합장 체제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본점 한현수 기획상무 사회로 시작된 이번 총회는 윤 조합장이 직접 제의한 '제1호 부의안' 및 '제2호 부의안'으로 구분해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승인을 요청했다.
첫번째 사외이사 선출안은 정관 제37조(총회의결사항) 1항 5호에 의거 양평출신 김학모(45.변호사.여주군 거주)씨를 선출했고, 임시 총회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상임이사 선출안에 대해서는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승인으로 이경구(59) 현 상임이사를 재추대하는 것으로 승인했다.
재선출을 위한 기조발언에서 박모(남.오빈2리)씨는 "올해 조합장과 이사들이 많이 바뀐 관계로 농협 행정에 다소 혼선이 염려되는 시점"이라며 "자타가 인정할정도의 오랜 경륜과 검증이 확실한 이경구 상임이사를 강력 추천한다"고 승인을 위한 동의를 청했다.
특히 이번 양평농협 상임이사 선출안은 농협관계법이 개정된 관계로 엄선된 인선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회에 승인(선출)을 거쳐야만 임명할 수 있다.
양평농협은 당시 입후보자로 등록된 이경구(농협 36년간 재임), 조병용(58.농협전무 출신), 이현범(61.농협지점장 출신)씨 등 3명의 대상자를 놓고 인사추천위원회(2.2일)를 열어 후보자를 결정하고, 이를 이사회(2.2일)에 회부해 재차 결정된 내용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비로소 '상임이사 선출안'으로 상정됐다.
< 2010년도 제14대 양평농협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조합장 윤세기 ▶상임 이사 이경구 ▶비상임 이사 황대준 ▶비상임 이사 지운규 ▶비상임 이사 정승택 ▶비상임 이사 이규현 ▶비상임 이사 류낙영 ▶비상임 이사 이태석 ▶비상임 이사 이학구 ▶비상임 이사 이상원 ▶비상임 이사 김형중 ▶사외 이사 김학모 ▶비상임 감사 이길호 ▶비상임 감사 이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