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연말 실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3위를 차지,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으로 경기도 종합감사 대상에서 면제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가 시․군 종합감사 운영방향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감사주기 조정 등 감사부담 해소 및 감사의 효율성제고 차원에서 청렴도 측정결과 도내 5위 이내 우수기관(양평,연천, 구리,시흥, 과천)에 대해 해당년도 종합감사를 면제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양평군 전 공직자가 스스로 부패척결의 마음가짐을 갖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공직 내・외부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렴도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직기강 감찰을 강화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일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회관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박철종 기획감사실 법무감사담당이 전 직원을 대표해 낭독한 청렴실천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