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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초교, 제11대 총동문회장 김춘봉씨 취임

- 1월30일 면민회관에서 많은 동문들 축하 속에, 전임 김인수 회장 이임식과 함께..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 2010/02/01 09:53

양평군 교육 현장의 산실이자 전통을 자랑하는 옥천초등학교(교장 이향란) 제11대 총동문회장에 김춘봉(56.31회.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부회장)씨가 지난 1월30일 취임했다.

 

전임 제10대 김인수(58.29회) 회장 이임식과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많은 동문들외에도 기관단체장, 가족 등 200여명이 축하객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인수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올해는 총동문회가 21년되는 해로 그간 선후배 동문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교가 나날이 발전했다"고 소회하며 "75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전국의 명문초교로 성장 발전하기까지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제10대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취임사에 나선 신임 김춘봉 총동문회장은 "6천여 우리 동문회의 위상이 더 한층 높아지고 총동문회 조직력도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하며 "모교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의해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뜻밖에 눈에 띤 김선교 양평군수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옥천초교 38회 졸업생 자격으로 참석한 것"이라며 "많은 선후배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나날이 동문회가 발전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면(面)내 하나 밖에 없는 옥천초교는 지난 1932년12월10일 개교한 이래 현재 75회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6,200여 명의 동문들이 하나의 선후배로 연결된 유구한 전통의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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