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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통하는 복선전철 '국수~용문' 개통식

- 23일 개통식과 함께 '양평군도 전철화 시대를 맞아 5곳의 역세권 문화가 탄생한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09/12/23 15:13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양평군은 지난해 말 개통으로 현재 국수역까지 운행하던 중앙선 복선전철 구간을 용문역까지 23일 연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2시 개통식에 맞춰 시작되는 복선전철 운행 구간은 지난해 12월 팔당~국수(15.9km)간 개통에 이어 이번 개통되는 '국수~용문' 연장 노선이 19.7km로 신원, 아신, 양평, 원덕, 용문 등 5개역이 새롭게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이 구간 열차운행횟수는 평일 84회, 휴일 70회, 운행간격은 출・퇴근시간대는 20~25분, 평상시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소요 시간은 용산역 출발기준으로 용문역까지는 약 1시간30분이 소요되며, 용문~청량리간 요금은 1,700원이다.

 

이날 개통식 행사는 양평역 광장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병국 국회의원, 권오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환영말씀에 나선 김선교 양평군수는 “전철연장 개통으로 양평에서도 전철을 타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양평의 주거환경은 물론 관광객 등 인구유입 등에 따른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전철 개통에 발맞춰 재래시장 및 기존 상권에 대한 도로 주변 및 화장실 등 환경정비는 물론 상인들에 대한 친절교육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용문~용문사, 용문~조현~중원간 버스노선 12회 증차, 택시 승차장 및 환승주차장 설치, 양평역 철도하부공간 주차장 및 주차타워 주차장 조성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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