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12월 양평읍 원덕역의 수도권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추읍산에 70ha 규모의 자연휴양림 조성을 완료했다.
6일 양평군에 따르면 개군면 내리 산 41번지 일원 70만여㎡의 국·공유림을 활용,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휴양림 조성을 완료하고 현재 개방 운영중에 있다.
군은 자연 휴양림 내 산책로 1.7km를 정비하는 한편 산책로변 로프난간, 원목계단, 목재 계단 등 이용자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이용자들이 산림욕 및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욕의자, 등의자, 목재데크, 파고라, 목재 평상, 간이 운동기구, 이동식 화장실 등을 조성했다.
또 벚나무, 산수유 나무, 초화류 등 총 2,000여 주의 수목 및 지피식물을 식재하여 산림욕 및 휴양시설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평 원덕역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수도권 주민들의 주말 산행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 추읍산은 해발 583m로 산 정상에 오르면 양평군내 7개 읍(면)이 내려다 보인다해서 칠읍산이라고도 한다. 산행은 양평에서 용문으로 가다가 삼성리 입구 신내개울부터 시작하는 코스가 많이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