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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협' 정동균회장 웨이팡大學 명예교수 위촉

- 16일 명예교수 위촉식 뒤늦게 알려져..대학측 그간 강의 능력, 공헌도 높이 평가..
김대정 기자 | 2009/10/23 15:24

전(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일명'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現) 사단법인 민족통일협의회 양평군협의회 정동균 회장이 지난 16일 중국 웨이팡시 웨이팡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위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 웨이팡대학은 산동성(山東省)의 대표도시인 인구 890만의 웨이팡시 중심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재학생 2만5천명 규모의 외교,정치,교육,문화 등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 메카의 일류대학이다.

 

당일 명예교수 위촉식에는 웨이팡대 왕총장, 웨이팡대 대외협력국장, 웨이팡대 국제교류과장과 웨이팡 시 관계자을 비롯해 양평육상경기연맹 박상철 회장과 조동열 차기회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을 진행한 웨이팡대측은 "정 회장은 그동안 웨이팡대학에서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왔고 학생들의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 웨이팡대학 학생들을 비롯 한국어과 학생들이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유학파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열정을 전달하는 등 교수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회장은 웨이팡대학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교발전기금등 웨이팡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웨이팡대학측은 정 회장을 명예교수로 위촉하고 대학정문앞에 기념식수를 심고 웨이팡시와 양평군을 비롯 대학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웨이팡 대학 왕 총장은 "한국을 바르게 알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정 회장에게 감사한다" 며 "학생들은 물론 학교의 발전에 정회장의 역할은 더없이 소중해 명예교수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회장도 "그동안 민간교류의 차원에서 10여년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소회하며 "앞으로 한국의 모습이 웨이팡대학의 학생들에게 바르게 심어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정 기자>ypd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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