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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복선전철 개통시대'를 점검한다

- 12월 중 용문역까지…준공예정일 무관, 역사는 12월 개통에 맞춰 이용가능..
기획취재팀 | 2009/10/14 13:57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경기 동북부 산맥 사이를 이어 달리는 친환경 대자연의 투어형 복선전철 개통이 이제 곧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양평군민 모두의 축제가 예상된다.

서울 용산역에서 시작한 중앙선 복선화 전철은 이제 양평군 용문역까지의 운행을 눈앞에 두고 각 역사(驛舍)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평의 관문, 양수역을 지나 시원한 먹을거리 냉면집이 즐비한 아신역을 거쳐 양평의 중심 양평역에 이르고, 힘차게 팔을 뻗은 은행나무가 손짓하는 용문산 관광지가 있는 용문역까지.., 양평군은 곧 꿈에 그리던 1일 생활권내의 전철화 시대를 맞게 된다.

 

다시 말해 이제 양평은 일상에서 조급함을 잠시 내려놓고 한 템포 쉬어가려는 이들에게 마음 설레는 여행지로 1순위를 기대해 본다.


중앙선 복선화 전철 본격 개통에 앞서 속속 모여들 여행객들에게 각 지역별 개통역 추진사항을 점검해 본다.

 

▶ 신원역

양서면 신원리 480-29번지 일대 조성중인 신원역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구성, 총 5,049,88㎡ 부지에 34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개통된다.
총 50대의 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2대, 에스컬레이터 4대, 자전거 보관소 60면이 설치된다.
일일예정승차 인원은 1,845인으로 추산하고 있다.

 

▶ 아신역

옥천면 아신리 산112-2번지 일대 조성중인 아신역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구성, 총 5,059,03㎡의 부지에 55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5월 14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엘리베이터 3대와 에스컬레이터 6대 설치, 자전거보관소 60면, 50대의 주차공간이 조성되며 일일예정승차 인원은 2,256인으로 추산하고 있다.

 

▶ 양평역

양평읍 양근리 130번지 일대 조성중인 양평역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구성된 선상역사이며 총 18,000㎡에 120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5월 14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엘리베이터 6대와 에스컬레이터 12대, 자전거보관소 80면이 설치되고 112대의 주차공간 조성, 일일예정승차 인원은 전철 6,746인, 국철 3,527인으로 추산하고 있다.

 

▶ 원덕역

양평읍 원덕리 139-10번지 일대 조성중인 원덕역은 지상1층으로 구성된 선상역사이며 총6,165,27㎡에 36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7월 12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엘리베이터 3개와 자전거보관소 60면 설치 및 50대의 주차공간이 조성되며 일일예정승차 인원 1,594인으로 추산하고 있다.

 

▶용문역
용문면 다문리 748-1번지 일대 조성중인 용문역은 지상2층으로 구성되며 총 24,676.31㎡의 부지에 105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엘리베이터 6대와 에스컬레이터 6대, 자전거보관소 140면이 설치되며 107대의 주차공간 조성, 일일예정승차 인원은 전철 5,031인, 국철 926인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평역사와 용문역사는 세련되고 고급스런 화장실을 만들어 이용객들로 하여금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며, 철도역별 환경정비사업으로 국수~지평간은 공한지 꽃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역사별 준공예정일과 관계없이 주민들은 12월중 개통에 맞춰 전철이용이 가능하며, 이번 역사건축에 있어 외부 색채디자인 및 외관 개선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장 이경현 교수와 홍익대학교 조경대학 학장 박연선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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