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과 지평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6일 각 면 복지회관에서 김선교군수를 비롯해 강사, 수강생,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강 발표회를 갖고 수강생들과 주민들의 화합의장을 만들었다.
이번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및 감사패 전달 후 수강생들의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졌다.

용문면 수강생들은 참소리(북놀이) 공연으로 행사의 흥겨움을 돋우고 이어서 한글교실 어르신의 편지낭송, 구연동화, 에어로빅, 라인댄스, 결혼이민자 다도시연 등 프로그램 발표와 예다인 어린이 무용팀의 축하공연으로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으며 진행됐다.
조성설 용문면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회원들의 공연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주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개발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평면 수강생들도 노래교실,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등 3개 팀이 한 해 동안 배운 기량을 맘껏 뽐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효성 지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1월 ‘지평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왕성한 자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