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원학)는 지난 7일 보다 쉽고 간편한 전자투표방식인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으로 양평초교(교장 신상수)학생회장 선거를 시범 지원했다고 밝혔다.
9일 선관위에 따르면 학생시절부터 선거의 중요성과 올바른 선거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선진 선거문화인 전자투표방식의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직접 투표방식에 참여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양평초교는 선관위의 사전 협조를 받아 이번 학생회장 선거를 터치스크린(전자투표) 투표시스템에 의한 방식으로 전체 투개표 상황을 완료했다.
이날 전자투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진행된 상황을 보면 4, 5, 6학년 학생 860여 명이 참여해 양평초교 학생회장 선출을 위한 투입에 돌입했고, 출마후보자 중 회장후보 2명, 6학년 부회장 후보 1명(무투표당선), 5학년 부회장 후보 3명이 정․부 학생회장으로 입후보했다.
계속된 선거는 오전 9시부터 20여 분의 후보자 방송유세가 있었고, 이어 11시15분까지 2시간10분 가량 진행됐는데, 특히 전자개표 방식에 따른 개표로 3분여 만에 개표를 끝마쳤다.
한편 양평초교 홍준호 선생님은 “투표용지 및 명부등을 작성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선거를 준비할 수 있었고 특히 빠른 개표가 만족스러웠으며 미래유권자인 아이들에게 전자투표를 체험해 볼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