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정우택 원내대표, 이우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염동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등 당 소속 특위 ‘민생AS센터’를 하남 미사로 초청, 미사, 위례, 감일, 남양주 등 수도권 신도시 입주자 대표단과 국토부, 교육부, LH 등 관련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13단지 미사 사회복지관에서 간담회가 진행했다.

이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신도시의 가장 큰 문제를 교통과 교육으로 구분, 지하철5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과 개통을 국토부에 요청했으며, 과밀학급과 어린이집 부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며, 교육부와 LH에 조속한 대응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이 의장은 “근본적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지하철 5호선의 미사역(가칭) 구간 2018년 개통, 9호선 2018년 용역,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조기 확정은 필수” 라며 “지연되고 있는 서울시구간의 문제를 국토부가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로 반드시 5호선 2018년 개통, 9호선과 위례신사선은 용역에 착수해야한다.” 며 국토부 박선호 주택토지실장과 LH측에 촉구했다.
이에 국토부 박선호 실장은 “5호선, 9호선은 모두 서울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토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의로 차질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우현 국토위 간사는 “수도권 신도시 전체 문제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차제에 수도권 광역교통청을 신설해 하남에 유치하자”고 제안 했으며, 하남지하철 사업을 국토위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과 관련해서는 ▲임대아파트 관리동 증축을 통한 어린이집 설치 ▲고등학교 부지를 초등학교 부지로 변경해 초등학교 신설 ▲감일지구 학교 신설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교육부와 LH가 조속히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이 외에도 보건소, 도서관, 노인복지관, 수영장, 공원 조기 완공, 선동 IC 확장, 위례 골프장 민간건설 계획 재검토, 감일지구 방음벽 설치, 강일 환승센터 설치 등 생활 인프라의 조속한 확충을 국토부와 LH, 하남시가 추가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현재 의장은 미사 호수공원과 위례 물놀이장 추가설치를 LH측에 강력하게 요청했으며, 한편 미사 우체국의 경우 8월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민석기자ohms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