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하남시장 보궐선거 투표가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는 투표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보궐선거의 투표율은 타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역대 선거에 비해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정당별로 투표율을 놓고 유불리를 따지는 형국이다.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투표율이 저조할 경우 진보성향의 유권자자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불리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의 경우는 60대 이상 보수 성향의 유권자 표를 의식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당의 경우는 5.9일 대통령 선거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안철수 후보의 바람으로 인해 투표율과 관계없이 지지를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하남시장 보궐선거는 역대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12일 오전 9시 현재 하남시 선거인수 174,801명 중 6,501명이 투표에 참여해 3.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이는 포천시장 선거 6.3%보다 절반가량 낮은 수치다
/오민석기자ohms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