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윤재군 후보가 시장 당선 시 받게 되는 급여 전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윤재군 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장의 시장 직 상실 등 현재, 부정부패 도시라는 오명으로 얼룩진 하남의 현실에 대해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윤 후보는 “정치권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하남의 발전을 이끌어오던 시민들도 작금의 상황에 큰 배신감을 느끼고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미약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시민을 감동시키는 시정활동을 펼쳐 다시 한 번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함께 하남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오직 하남시의 발전과 하남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봉사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투명하고 청렴한 인물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보다 진정으로 하남시와 하남시민 만을 위해 봉사할 인물”이라며 “더불어 민주당 소속 전 시장의 시장 직 상실로 시정공백이 생겨 하남의 발전의 정체기를 맞고 있는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윤재군 후보의 당선 시 급여는 공동모금회 등 공식단체를 통해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민석기자ohms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