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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농협, 원로대학 2기생 성황리에 수료식.

- 총 80명 수료, 지난 5월26일부터 8주간 교육, 원로조합원들 기뻐한 축제의 날..
김대정 기자 | 2009/07/23 10:05

용문농협(조합장 김동규)은 지난 16일 용인시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용문농협 원로조합원 80명 등 경기도 4개 농협 600여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생 원로대학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2일 용문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과 강남대학교가 산학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원로대학 과정은 급속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복지를 향상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지식을 지역의 노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농협 원로대학 과정은 지역사회에서 존경 받는 노인으로서의 품위 향상과 건강한 활동으로 사회참여의 계기를 넓히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설 운영하고 있다.

 

용문농협이 이번 주관한 원로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2기생 노인들로, 지난 5월26일 문화복지센타에서 개강한 후 8주간에 걸쳐 매주 노래교실, 생활역학, 재산관리 및 유언, 노후생활, 재테크, 노인건강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받아 원로대학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올 해 원로조합원들의 새로운 지식과정 교육을 성공리에 마친 김동규 조합장은 "고령화 속도가 선진국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농업경작이 이들 어르신들에 의해 경작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농협에서 지역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수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정 기자>ypd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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