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금년도 첫 번째로 이달 16일 양평읍 명예군수로 이정한님(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정영선님(대한적십자양평봉사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군수 제도란 양평군이 ▲양평군 명예군수 운영 조례에 의거해 군민의 군정참여를 높여 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양평읍 명예군수 위촉을 시작으로 각 읍면에서 격주 간격으로 2명씩 위촉해 운영하게 된다.
이들 명예군수는 오전 8시 30분 위촉장을 받은 후 간부공무원들과의 티타임, 내방 민원인 면담으로 오전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은 후 김선교 군수와 함께 쉬자파크 현장 방문과 관내 행사에 참석했다.
이정한·정영선 명예군수는 “명예군수임에도 불구하고 빠듯한 일정으로 피로감을 느낀다”면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일하는 군수님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김선교 군수는 “오늘 바쁜 일정을 함께 소화해 준 두 분의 명예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참여는 군정 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으로, 오늘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가감없이 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명예군수제도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총216명의 명예군수를 위촉한 바 있다.
/설희연 기자seolka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