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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여주휴게소,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 7일 밝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에게 후원금 1천만원 쾌척^^
오민석 기자ohms@ | 2015/12/09 10:26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 놀아야 할 상혁이는 홀로 병원 침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상혁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여주휴게소 식구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진설명 : 여주(서창방향)휴게소 김종인 소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이 백혈병소아암후원회를 찾아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정상혁 군의 어머니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9일 도공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서창방향)휴게소에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 한 통이 날아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여주휴게소가 '뮤코다당증'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정상혁군(12)에게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하자, 상혁군의 어머니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이 성금은 여주휴게소와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한푼 두푼 모은 정성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여주휴게소는 지난 10여 년 동안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모금 활동을 비롯해 미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여주(서창방향)휴게소 김종인 소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이웃,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민석 기자ohms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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