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옥천면 소재 (주)쏘랜드코리아(대표이사 정세영)가 지난달 29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청 주관 ‘2015년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기술혁신을 통한 공공구매 제품의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공공구매촉진대회는 공공기관, 유공자, 중소기업인을 포상해 격려하는 자리로써, 양평군에서는 그동안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파악과 더불어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번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2015 공공구매 촉진대회에 (주)쏘랜드코리아를 모범 중소기업으로 추천한 바 있다.
(주)쏘랜드코리아는 2005년 5월 (주)쏘랜드코리아를 설립해 2008년 12월 양평군 내 사옥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준공해 품질․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등의 노력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인증 9개 제품군 직접생산확인 증명, 품질경영시스템(ISO9001:2008)인증,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2004)인증을 획득했다.
이 업체는 국내 기념품 업계에서 최고의 품질과 가장 신속한 납품으로 신뢰받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과 R&D 개발에 힘써 “소타니아, 건곤감리, 훈민정음” 등의 브랜드를 개발했고, 해외브랜드인 던롭(DUNLOP), 스위스와그너 등을 OEM 생산하고 있다.
그 밖에도 고급사무용품 36건, 천연가죽 등 25건의 서비스 상표 등록을 진행하고 크리스탈 장식용품의 실용신안등록, 기타 상표등록을 수행해 품질과 디자인 개발 등 실적을 인정받아 유수 공공기관에 2014년 3억 8천만 원의 납품실적을 올렸으며, 현재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산하 매점에 피혁 및 사무용품을 납품하는 공식업체로 지정돼 있다.
또한 정세영 대표이사는 장애인 자활에 관심을 갖고 판촉물 제조 판매의 20년의 노하우를 통한 장애인들의 직무를 개발했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창인원과 인력공급 협약을 맺어 장애인들에게 훈련과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의 기회를 주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14년 기준 상시근로자 31명 중 장애인근로자가 17명으로 장애인 고용율 54.8%로 장애인 고용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업체이다.
한편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더불어 모범 중소기업에 대한 기를 살리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인근 시․군에 비해 턱없이 적은 91개의 중소기업이 있지만 관내 기업인들의 기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애로 해소와 모범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