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5일 오랜 시간 일정한 거주지 없이 살아온 어르신에게 용문면 광탄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어르신을 위한 보금자리는 지난 9월 말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와 교회 지인(이윤표 장로님)의 협조로 설치됐으며, 그동안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도배와 장판, 청소 등 집수리를 해오고 있다.
행복돌봄추진단 이석규 단장은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음식을 얻고 빈집에서 기거하는 생활을 해 온 어르신에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행복돌봄추진단은 보금자리에 가구와 생활용품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며, 어르신은 오는 15일경 따뜻한 보금자리에 정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