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2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동 주민센터가 주최한 '특별한 장터'가 열렸다.

시는 지난 3일 덕풍2동 주민센터 앞에서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장터는 주민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터 물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도서류 등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장터가 끝난 후 남은 의류 및 음식 등은 덕풍2동 거주 다자녀 가정과 하남시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행사 격려차 방문한 이교범 하남시장은 행사를 운영한 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나눔장터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생일잔치,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