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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전거 안전교육 교실 ‘인기리 운영’

- 팔당대교 하부 자전거 교육장에서 12월 말까지 운영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 | 2015/07/17 20:36

  하남시 자전거 안전교육 교실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17일 하남시(시장 이교범)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팔당대교 하부 자전거 교육장(창우동 469-2)에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자전거 안전교육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하남시 자전거 교육장은 지난해 말 시 예산 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완공한 것으로 각종 자전거 연습 코스로 구성돼 있다.

 

완공에 앞서 이 시장은 하남시자전거연합회 회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장 조성에 반영함으로써 최적의 자전거 교육장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하남시생활체육회에 교실운영 및 자전거 교육장 관리를 위탁했다. 메르스 여파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신청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교육내용은 도로표지판 및 자전거 수신호, 안전한 주행방법,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자전거 점검 요령 등이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주 단위 교육으로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과정별 교육인원은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자전거연합회(☎031-795-8955)로 문의하면 된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훌륭한 자전거도로를 갖춘 자전거 명소다”라며 “자전거 교육장 같은 인프라 구축으로 자전거 이용을 보다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월 하남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도 가입해 자전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형찬기자hhc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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