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는 지난달 27일 관내 어려운 가정 8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연탄 4천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대학봉사단원(회장 권혁수)이 참여해 수혜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연탄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난방비 부담이 곤란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가구당 510장의 사랑의 연탄이 전달됐다.
특히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장과 임직원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양평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대학 봉사자는 “아무리 춥고 힘들더라도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음으로써 어려운 분들이 좀 더 편안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라며, “오늘 하루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번 연탄을 지원받은 주민은 “겨울이 지나 연탄이 모자랄까 걱정했는데, 이제 꽃샘추위 따위는 걱정 없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연말에도 6천여장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