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갑빈 하남농협 현 조합장이 25일 하남농협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오는 3월 11일 전국동시 선거로 치뤄지는 조합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임 조합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현장중시 경영, 실행중시 경영, 원칙중시 경영을 임기 내 경영목표로 삼고 재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임기내 실현하지 못했던 미사지구내 하나로마트 건립과 유니온스퀘어 내 신용점포 신설, 조합원과 시민을 위한 저렴한 예식장 신설 등의 공약도 밝혔다.
또 조합원을 위해 농민사랑장학금과 입학축하금, 여성조합원 전용 헬스장, 농산물 화훼집회장, 저리농업인 출하장려금 지급, 상임감사제 도입, 원로조합원 종합검진비를 전액 지원 등도 공약했다.
한편 최근 하남농협 이사회에 상정됐다 유보된 미사지구내 하나로마트 신설에 대해서는 일반 대형마트와 달리 농산물 위주의 마트로 만들어 타 대형마트와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