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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소년, '친구와 함께하는 자유여행' 떠나

- 1박 2일의 일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25명과 함께 가평 남이섬에서~
설희연 기자seolka1973@daum.net | 2014/12/23 21:13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25명과 함께 가평 남이섬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자유여행」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유여행은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학업중단 숙려 및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자발성을 기르고, 또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 됐다.

 

여행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추억을 만드는 남이섬 자유체험활동, 관계향상증진 프로그램, 나만의 꿈을 담은 미래명함 만들기, 저녁만찬 준비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또래와 소통하고 협동하는 방법, 역할분담 방법을 자연스레 익혔다.

 

자유여행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끌려 가는 여행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며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 기쁘다.”며“친구들과 함께 한 1박 2일의 여행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임정숙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또래와의 유대감‧공감능력을 습득하고, 스스로 깨우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희연 기자seolka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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