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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하남캠퍼스 조성과 관련, 제천시장 방문

- 2일 오전 10시 하남시청을 전격 방문한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과 만나..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 | 2014/12/03 05:33

이교범 시장은 2일 오전 10시 하남시청을 전격 방문한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과 만나 세명대학교 하남캠퍼스 조성 등을 화제로 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근규 시장은 세명대학교와 제천의 지역경제공동체로서의 입장과 학교 설립 당시 지역인사들의 헌신적인 협력관계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방대학육성에 관한 국가정책의 중요성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수도권 대학정원총량제 등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국민적 합의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미군공여지역 관련 특별법 개정안 추진상황에 대한 제천시의 입장과 국회와 정부의 반응에 대해 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하남시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또 짧은 시간에 7만여 명의 서명을 받는 등 제천 시민 대부분이 세명대학교를 지역사회의 경제기반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양 도시간의 상호이해 증진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대학 관련 문제는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입법을 통해 자연히 해소될 수 있으니, 여러 정황을 지켜보며 허심탄회한 논의가 계속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교범 하남시장은 "법률문제의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하남과 제천 간에 갈등과 반목이 생기지 않도록 TF팀을 구성, 각종 행정사항과 법적문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관련기관 간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천시장은 지난달 27일 하남시의회를 방문, 김승용 시의회 의장을 만나 세명대 하남캠퍼스 추진에 대한 제천시의 입장을 설명한 바 있다.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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