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성례)에서 개최한「제14회 보육의 날」을 맞이하여 교재교구경진대회와 동화구연대회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출품된 다양한 교재교구를 함께 관람하였다.

강 회장(해맑은어린이집)은‘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교범 시장은 경진대회를 준비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육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작품심사는 이화일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장은미 동부교육원 교수가 심사를 맡아 교재교구 부문 대상 사랑몬테소리어린집(우리는 하나), 최우수상  세림어린이집(에코캠핑), 동화구연 대상은 시립풍산어린이집(투덜바이버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은 오는 10월 13일 개최되는 도 교재교구경진대회에 하남시대표 작품으로 출품할 예정이다.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