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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승격 35년만에 인구 3만명 돌파'

- 4일 기준, 3만번째 전입 주인공 김희길씨 120만원 상당 자전거 전달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 2014/08/08 01:06

양평군 관내 제일의 도시인 양평읍 인구가 드디어 3만여 명을 넘어섰다.

양평읍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인구수가 3만24명(외국인 291명 포함)으로, 지난해 12월말 2만9682명에서 9개월 만에 342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79년 5월 읍 승격 이후 35년만이다.


최근 양평읍의 인구 증가 요인은, △중앙선 복선화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수도권에서의 전입인구 증가 △인구 3만명 돌파를 위한 양평읍의 토요 전입신고 도우미제 운영 △주택 준공 후 미전입 세대에 대한 주소이전 독려 등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예측된다.


양평읍은 3만번 째 전입 주인공인 김희길씨에게 기념품으로 12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전달하고, 2만9999번째 전입자 이순이씨와 3만1번째 전입자 구해순씨에게는 각각 5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한편 이창승 양평읍장은 “올해 10월 개원예정인 국립교통병원 근무자에 대한 주소 이전과 2016년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준공 등으로 인구 증가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양평읍 인구 증가를 위해 힘써 주신 기관ㆍ단체장과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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