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틀간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교범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과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구본채 하남시생활채육회장,이수정 하남시배드민턴연합회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교범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참가한 선수 여러분 모두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과 단합된 팀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구비례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별 1․2부로 나누어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3개 종별에 걸쳐 3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5개 유형으로 치러졌으며 도 배드민턴 동호인 1400여명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1부는 수원시가, 2부는 포천시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하남시는 여자 50대부, 60대부와 혼성 30대부, 50대부에서 1위에 오르고, 남자 60대부 2위, 남녀 70대부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며 종합점수 1천600점을 획득해 포천(1천800점)에 2부 우승을 아깝게 내줬다.
하남시는 도 단위 이상의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체육관이 전무한 실정이었으나 지난 3월 시비 56억원을 들여 다목적 최신시설로 건립된 제2체육관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다.
제2체육관 건립은 시민들의 체육공간 확보와 도 단위 이상 각종 생활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지난 민선5기 이교범 하남시장의역점 추진사업 중 하나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하남시 공동후원, 하남시생활체육회와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주관하였다.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