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복돌봄과는 지난 14일 관내 홀몸어르신 32명을 모시고 KBS 방송국을 방문해 ‘가요무대’ 녹화프로그램을 단체 방청했다.

이날 방청은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증진 및 우울증, 치매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행복 체험 릴레이’ 프로그램 2탄으로 진행 됐다.
공연은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현숙, 설운도, 김국환, 이미옥 등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삼다도 소식’, ‘흑산도 아가씨’, ‘울릉도 트위스트’,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을 부르며 다양하고 즐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TV에서만 보다가 실제 무대 앞에서 직접 노래를 들으니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마치 내가 가수가 된 마냥 음악에 흠뻑 빠져들었다”며“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행복체험릴레이’는 혼자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