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3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양평 관내 22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회장단 22명, 경찰관 30여명 참석하에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머니폴리스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하굣길 성추행·납치·유괴 등의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순찰활등을 하게 되며, 화장실·빈교실·매점·식당 등을 순찰하며 공갈·폭행·따돌림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조혜연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지난해에도 어머니폴리스로 활동을 하다보니 이제는 아이들 표정만 보아도 피해학생을 알아볼 수 있다"며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관심을 가지고 학생안전보호에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식 양평경찰서장은 대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어머니폴리스’ 회원들과 함께 전 경찰력을 집중시켜 학생이 안전한 청정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찬 기자hhchan@nav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