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오수봉)는 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4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날 회의는 흡연피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하남시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제안자 윤재군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문가의 연구분석 결과 흡연으로 암 발생 등 피해가 크기에 제조판매하는 담배회사에 책임을 촉구하고 금연운동으로 시민건강 보호와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남시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안'의 내용은 ▲담배회사에 대한 실효성 있는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적극 협조 ▲암 등 질병의 원인제공자인 담배회사에 사회적 책임을 묻는 모든 수단 강구 ▲하남시는 시민의 보건과 흡연피해 방지를 위해 금연시설 및 구역의 관리와 금연교육·홍보·캠페인 등 금연운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결의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김승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예산안은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사항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등을 반영한 219억원과 상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37억원에 대한 심의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는 황숙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오수봉 의장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4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김형찬 기자hhch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