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연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원과 각급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연합방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귀영 회장(남, 67세)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방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교범 시장은 “지역사회의 파수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이귀영 회장은 천현동 방위협의회장으로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참여 하는 등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찬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