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구정을 맞아 28일 오후 양평군 관내 한센정착촌인 상록마을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상록마을 마을회관에서 상록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현황보고 및 브리핑을 받은 후 김선교 군수의 안내로 신축주택지 등을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현장에서 "상록마을이 한센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으로 지역적 낙후와 사회경제적으로 고립 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군수는 ”상록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슬레이트 폐기물 처리비용 등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김문수 도지사에게 건의 했다.
이에 김문수 도지사는 “예산이 적극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록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사업비 12억을 지원받아, 15동의 주택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 3동에 대해서는 사업을 완료한 상태이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