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단월면과 강원도 홍천군 서면은 경기도와 강원도라는 각각 다른 행정구역을 가지고 있지만 예부터 한마을 한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인심 좋은 마을이다.

지난 7일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이 이웃 지역간 갈등과 반목의 소지를 미연방지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밀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부를 떠난 축구, 족구 경기 등을 진행했다.

양평군 단월면과 홍천군 서면은 18년 전부터 매년 체육대회를 열어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체육대회 후에는 단월레포츠공원내 새롭게 준공된 다목적 돔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편 단월면 관계자는 “경계를 넘어 서면 주민과 단월면 주민이 서로 상생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