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두물지구 생태학습장 추진협의회는 관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물지구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민관추천 전문가로 구성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추진협의회(위원장 서상진 천주교 수원교구 신부)는 28만㎡ 부지에 생태학습장을 5개 구역으로 구분, 올해 말까지 조성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신(新)양수대교 북쪽 1구역에 양서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활용한 에너지체험 공간, 북한강변 2구역은 자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공간, 신양수대교 남쪽 3구역은 유기농 비닐하우스 철거지역으로 유기농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 낼 수 있는 체험교육 공간, 남․북한강 합수부인 4구역과 5구역은 자연생태 회복공간 등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지금까지 협의회는 총 23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면서 두물지구 생태학습장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