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3일 군청 본관 6층에서 관내 'CCTV통합관제센터'를 준공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군의회 의원, 김상우 양평경찰서장, 김태철 양평소방서장, 황익종 (전)양평교육장, 김상철 20사단장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사업비 10억 5천여만원을 들여 구축해 방범과 , 어린이 안전, 교통법규 위반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범죄차량 조회 등 각종 범법행위를 전문관제요원이 413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해 주민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올여름 중부지방을 강타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진가를 발휘하며 상습 침수구역은 물론, 각종 하천 주변과 지난해 수해를 입은 지역 등을 씨줄과 날줄로 꼼꼼하게 모니터링,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 CCTV를 통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통보, 공무원들은 물론 주민들과 인근 군부대 등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해 피해를 최소화 한 바 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 내 CCTV체험장을 만들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 발생시 CCTV에 설치돼 있는 비상벨 활용방법 등 체험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교 군수는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각종사고 및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SAFE 양평’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