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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축제 '워터워 페스티벌’ 관광객 5만여명

- 8월2일~4일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성황리 막 내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 2013/08/06 09:05

양평군의 대표적인 한여름 물축제인  ‘제2회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양평군과 물축제추진위는 8월2일~4일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대한민국이여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축제에 5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물 맑은 양평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가 관광객들은 신명나는 물싸움을 하며 서로의 소원을 빌고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아水라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3일내내 만원을 이루며 해가 질 때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맨손고기잡기가 펼쳐진 체험존에서는 물 반 고기반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잡은 물고기를 바로 숯불에 구워먹는 등 체험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일몰 후 열린 마을별 노래자랑, 라이브 가수 공연, 사탄천 나이야가라(줄불놀이), 불꽃놀이는 관광객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구본옥 물축제추진위원장은 “민관군이 합심해 축제를 치러 주민들은 소득을 올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옥천의 맑은 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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