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19일 오전11시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평군 운동본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선교 군수가 대회의실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평군 운동본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아이낳기 좋은세상 위원인 이언구 종교계 공동의장, 최영식 경제계 공동의장, 윤양순 여성계 공동의장, 천용순 보육계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 및 양평주민들의 ‘가족사랑의 날’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수요일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평군 운동본부’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공동의장 및 회원들 모습
군은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는 한편,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도 가족의 날을 지정 운영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선교 군수는 “우리군은 일찍이 저출산 고령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출산장려 및 보육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결과 2011년도 우리군의 합계출산율이 1.340명으로 경기도의 1.314명, 전국 1.244명보다 높게 나타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정착 ‘가족사랑 벽화거리 조성’, ‘가족사랑 동요제’ 등 일과 가정 균형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