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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하수처리장'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 초, 중, 고교 학생 및 2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교실 연중 운영..
김재학 기자joktoma61@daum.net | 2013/01/25 16:48

그동안 혐오시설로만 여겨졌던 양평군의 양평하수처리장이 주민들과 관람객을 위한 친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양평하수처리장을 방문한 학생들이 방류수를 활용한 벽천폭포 생태공원을 견학하고 있다.

양평하수처리장은 양평읍 등 3개 읍면에서 발생하는 1일 16000㎥의 하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시키는 시설로 주민들이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방류수를 활용한 벽천폭포 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 중, 고교 학생 및 2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수처리과정 설명과 미생물 실험관찰을 통해 하수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양평하수처리장을 방문한 학생들이 미생물 실험관찰을 통해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환경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 중, 고교 학생 및 20인 이상의 단체는 환경사업소 하수행정팀(☎770-3658)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은 올 상반기 중에 조롱박 터널, 나무그늘 공간 등의 휴게공간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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