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3시 57분께 양평읍 양근리 양평역 근처 광고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광고사무실에 출동한 양평소방서 소방대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전철을 타려고 오스타코아루 앞으로 걸어가고 있던 조모씨가 화재를 목격하고 인근 편의점에서 소화기를 빌려 불을 끄려 시도했지만 내부에 불길이 번진 상태여서 진화를 포기하고 소방서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광고사무실 철골 샌드위치 판넬 구조물 1개동 내부 90㎡가 모두 전소됐으며, 컴퓨터와 TV, 인쇄기 등 내부의 집기류 다수가 소실됐다.
화재 소식을 듣고 달려온 광고사무실 운영자 이모씨는 일요일이던 20일 오후에 잠깐 들렀지만 작업을 하지는 않았으며, 출입구 시건을 하고 차단기를 내려논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발화지점이 건물좌측 광고사무실 내부 작업장으로 사용하는 부분으로 확인되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joktoma6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