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조경건설협회가 지난 26일 오후5시 양평읍 산림경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12개 조경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양평조경건설협회가 양평읍 산림경영사업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있다.@양평매일뉴스
이날 발대식에는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 권오일 공원관리팀장, 관내 12개 조경업체(건설면허), 관내 언론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양평조경건설협회는 발대식에서 정연택 청호조경 대표(47)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이관준 지랜드 대표, 총무에는 민진홍 이지조경 대표(양평청년회의소 회장)를 선임했다.

'양평조경건설협회' 발대식에서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정연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연택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경업체가 서로 합심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협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시작은 미비하지만 건설면허를 포함한 농원, 생산자, 조경자재업체 모두가 참여하는 협회가 될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평조경건설협회' 발대식에서 참석한 황순창 산림경영사업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황순창 소장은 축사에서 "양평군 관내에 약 7만 5천그루의 가로수가 심어져 있는데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관리가 안돼 고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곳에 모이신 조경업체 대표들이 조경수를 아름답게 키워서 양평에 가면 조경수가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을수 있도록 서로 합심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청솔조경(김사웅) ▶이지조경(민진홍) ▶지랜드(이관준)▶덕평조경(김시년) ▶영림공사(홍순성) ▶대정조경(이현우) ▶한여울농원(허병환) ▶청호조경(정연택) ▶자연테크(김흥식) ▶산림조합(홍순용) ▶참조은조경(조한복) ▶한광건설(이한규) 등 12개 건설면허 조경업체가 참여했다.
/김재학 기자 joktma61@daum.net